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의 등장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 위에 적혀있지만 한국에서는 TVA나 극장판이나 OVA나 모두 수익이 좋지않고 수지타산에 안 맞아서 힘들었다. 그런데 2010년대에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가 등장하고 나서 상황이 달라졌다. [[파일:케이블TV와 OTT의 가입자수 통계.jpg]] 위는 케이블 TV와 OTT의 가입자수 통계이다. [[파일:연령대별 일상생활 필수매체.jpg]] 더이상 TV는 사람들의 필수 매체가 아니다. 이것은 젊은 사람 뿐 아니라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확대대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TVA를 제작한다면 수지타산이 안맞아 못만들었는데 ott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게된다. OTT라고 썼지만 '''넷플릭스가 최초의 OTT이자 세계 최대의 OTT기업이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한국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하면 제작사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하고 배급사는 넷플릭스로 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된다. [[넷플릭스#s-5|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2010년대 말부터 유명한 감독들이나 제작자들을 포섭하고 있고, 심지어는 [[마틴 스콜세지]] 같은 거장들도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어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유로는 넷플릭스는 작품의 모든 권리(방영권 등)와 저작권을 가져가는 대신 제작사에게 제작비 전액과 제작비의 약 10%의 수익을 지원해주는 통큰 투자 방식'''[* 예를 들어 1억 달러 정도의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로 계약했으면 넷플릭스는 제작사에게 1억 1천만 달러를 지급한다. 심지어는 20%를 보전해주는 계약도 몇 있다고 한다.[[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netflix&wr_id=11408|#]]]과 더불어 컨텐츠 제작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고 제작자들의 창의성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8180|#]] 즉, 감독이나 제작자 입장에서는 윗선의 간섭이나 수익 배분, 흥행 기록에 목매달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는 동시에 나름의 수익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 중에 극장 상영이나 방송으로는 수익 창출이 비교적 어려울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넷플릭스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도 애니메이션 배급을 넷플릭스를 통해서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TV 방송국보다 수익분배율, 제작비 지원에 있어 훨씬 더 조건이 좋기때문'''이다. 넷플릭스의 투자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좋은 영향을 가져왔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기존의 [[제작위원회]] 체제와 달리 충분한 제작비와 창작의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넷플릭스 지지의 이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953.html|#]] '''그럼 이걸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에 적용해본다면?'''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도 수익분배율, 제작비 지원에 있어 훨씬 더 조건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제작사도 윗선의 간섭이나 수익 배분, 흥행 기록에 목매달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개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하면 넷플릭스를 타고 전세계에 진출하게 되는것이다. 굳이 넷플릭스가 아니여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른 ott와 계약해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수도 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214000504|넷플릭스의 드라마인 위쳐의 애니메이션을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만든다고 발표되었다.]] [[CJ ENM]]이나 지상파 방송국,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들도 서서히 자사의 애니메이션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하기 시작했다. [[라바 아일랜드]], [[런닝맨(애니메이션)|런닝맨]], [[로봇트레인]], [[브레드 이발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신의 탑 애니|신의 탑]]의 경우 일본 한정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